[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한경아르떼필 더클래식 2024

2024. 1. 1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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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아르떼필하모닉의 '더클래식 2024 시리즈' 첫 번째 공연이 25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제7회 희망을 나누는 신년콘서트가 오는 22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가 17일부터 4월 7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한다.

정지현의 '행도그'가 21일까지 서울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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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아르떼필하모닉의 ‘더클래식 2024 시리즈’ 첫 번째 공연이 25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홍석원이 지휘하고 다니엘 오텐자머 빈 필하모닉 수석클라리네티스트가 협연한다. 21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10명에게 R석 2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22일.

arte.co.kr에서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그녀가 최악의 인간으로 보이기도 한다

영화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에서 율리에는 성공한 만화가와 사랑에 빠지지만 곧 헤어진다. 자신이 초라해 보여서다. 그리고 다른 남자를 만난다. 그녀의 여정에 동참하며 관객들은 율리에가 사랑스럽기도, 정말 최악의 인간으로 보이기도 할 것이다. 분명한 것은 율리에가 변화했다는 것이다. - 소설가·감독 정대건의 ‘소설처럼 영화읽기’

● 30년 가까이 발레를 하면서 싸워온 것들

30년 가까이 발레를 해오며 나 자신과 싸우는 순간들이 있다. 더 먹고 싶지만 더 이상 먹어선 안 될 때, 더 자고 싶지만 그만 일어나야 할 때, 더 쉬고 싶지만 계속해야 할 때…. 도전과 꾸준함 그리고 간절함과 절제. 2024년 갑진년, 다시금 되새겨 보는 단어들이다. - 발레리노 김용걸의 ‘balancer-삶의 코어를 찾는 여행’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희망을 나누는 신년콘서트

제7회 희망을 나누는 신년콘서트가 오는 22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오페라 아리아와 앙상블, 협주곡과 교향곡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 뮤지컬 -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가 17일부터 4월 7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한다. 두 남녀의 만남부터 헤어짐까지를 그린 2인극이다.

● 전시 - 정지현 : 행도그展

정지현의 ‘행도그’가 21일까지 서울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다. 자동차 폐기물을 3차원(3D) 프린팅한 작업물인 ‘오른쪽 폐기’와 ‘왼쪽 폐기’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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