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 12일 첫 회의...향후 일정 등 논의

김경수 2024. 1. 10. 18: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4월 총선 후보자 공천 심사를 주도할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모레(12일)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임혁백 고려대 명예교수를 위원장으로, 모두 15명 규모로 구성된 민주당 공관위는 후보자 공모와 면접 등 향후 일정을 논의해 확정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공천 기초 자료로 활용될 현역 의원 평가 결과를 평가 하위 20%에 해당하는 의원들에게 통보할지도 의결할 것으로 보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4월 총선 후보자 공천 심사를 주도할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모레(12일)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임혁백 고려대 명예교수를 위원장으로, 모두 15명 규모로 구성된 민주당 공관위는 후보자 공모와 면접 등 향후 일정을 논의해 확정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공천 기초 자료로 활용될 현역 의원 평가 결과를 평가 하위 20%에 해당하는 의원들에게 통보할지도 의결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민주당은 현역 의원 평가에서 하위 10%에 해당하는 의원의 경선 득표 삭감 비율을 최대 30%로 늘려 불이익을 강화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