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 12일 첫 회의...향후 일정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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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총선 후보자 공천 심사를 주도할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모레(12일)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임혁백 고려대 명예교수를 위원장으로, 모두 15명 규모로 구성된 민주당 공관위는 후보자 공모와 면접 등 향후 일정을 논의해 확정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공천 기초 자료로 활용될 현역 의원 평가 결과를 평가 하위 20%에 해당하는 의원들에게 통보할지도 의결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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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총선 후보자 공천 심사를 주도할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모레(12일)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임혁백 고려대 명예교수를 위원장으로, 모두 15명 규모로 구성된 민주당 공관위는 후보자 공모와 면접 등 향후 일정을 논의해 확정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공천 기초 자료로 활용될 현역 의원 평가 결과를 평가 하위 20%에 해당하는 의원들에게 통보할지도 의결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민주당은 현역 의원 평가에서 하위 10%에 해당하는 의원의 경선 득표 삭감 비율을 최대 30%로 늘려 불이익을 강화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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