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21명 시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0일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10건과 우수직원 21명을 선발해 시상했다.
적극행정 우수직원에게는 장관 표창과 함께 성과급 최고등급, 승진 가점 등의 파격적인 인사상 혜택이 제공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0일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10건과 우수직원 21명을 선발해 시상했다. 적극행정 우수직원에게는 장관 표창과 함께 성과급 최고등급, 승진 가점 등의 파격적인 인사상 혜택이 제공된다.
구체적으로는 △QR코드가 포함된 한국수어 통역 엠블럼을 제작해 보급한 사례 △국내 최초 장애예술 표준 공연장 '모두예술극장' 개관 사례 △K-콘텐츠 불법유통 대응체계로 창작자 권리와 콘텐츠 산업 생태계를 보호한 사례 △구글 인앱결제 의무화 선제적 대응으로 온라인 음악서비스 가격을 안정화한 사례 △ '착한가격 캠페인' 추진으로 지역축제 바가지요금 문제를 개선한 사례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숙박할인권' 사업을 추진한 사례 △옛 전남도청 복원사업의 시공사를 선정할 때 '기술 제안 입찰'이라는 혁신적 입찰방식을 적용한 사례 △국립중앙박물관의 고객서비스를 개선한 사례 △'시니어 친화형 체육시설' 모델을 개발한 사례 △예술인의 수요를 반영해 '예술인패스'를 개선한 사례 등이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발표됐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새해에도 국민의 삶 속에 문화의 향기가 스며들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혁신적인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유동주 기자 lawmaker@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 남자 배구 국가대표 최홍석 사망…향년 35세 - 머니투데이
- 도수치료사와 바람난 아내, 용서해줬더니…두번 뒤통수 맞은 남편 - 머니투데이
- 박수홍 친형 "유흥비 5천, 동생이 썼다…내 자식 같은 아이" 오열 - 머니투데이
- 강경준 "남친 있는 女에 기습 키스, 내가 빼앗아"…방송서 자랑 - 머니투데이
- 이혜정, 과거 바람피운 남편에 '상처' 언급하자…"난 싹 잊었다" - 머니투데이
- "이 커플 찾을 방법 없냐" 무료나눔 옷장 부수고 갔다…무슨 일? - 머니투데이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성범죄 논란에 "개인 부정행위…대표직 해임" - 머니투데이
- '아이 셋·아빠 셋' 고딩엄마…이혼+동거소식에 큰아들 "미쳤나 싶었다" - 머니투데이
- "분열하면 당원이 뭐라 하겠나"...이재명 1심 선고 'D-1' 똘똘 뭉친 여당 - 머니투데이
- 슈주 예성, 김희철 때렸다?…"공연 때문에 다퉈, 눈물 흘린 건 맞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