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백병원 노조, 지역주민에 쌀 600㎏ 기부

권병석 2024. 1. 10.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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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부산백병원 노동조합이 지난 9일 개금2동 주민센터에 백미 20㎏ 30포대를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쌀은 노조 조합원과 병원 구성원들이 최근 열린 노동조합 창립 36주년 기념행사를 축하하며 화환 대신 보낸 양곡을 기부한 것이다.

이성진 노조지부장은 "앞으로도 백병원 부산지역지부와 부산백병원은 헌혈 릴레이 행사, 연탄봉사, 빵나눔, 김장나눔, 의료지원 등을 통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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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개금2동 주민센터 장창근 동장(왼쪽)과 부산백병원 노동조합 이성진 지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백병원 제공
인제대 부산백병원 노동조합이 지난 9일 개금2동 주민센터에 백미 20㎏ 30포대를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쌀은 노조 조합원과 병원 구성원들이 최근 열린 노동조합 창립 36주년 기념행사를 축하하며 화환 대신 보낸 양곡을 기부한 것이다. 취약계층 등 지역사회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성진 노조지부장은 "앞으로도 백병원 부산지역지부와 부산백병원은 헌혈 릴레이 행사, 연탄봉사, 빵나눔, 김장나눔, 의료지원 등을 통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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