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 매출액 104억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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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APC)의 매출액이 목표액을 크게 넘어섰다.
보은군은 지난해 7월부터 매출액 80억원을 목표로 운영을 시작한 APC의 매출액이 연말까지 10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APC는 올해 200억원 판매액 달성을 목표로 홈쇼핑과 백화점 입점을 통한 보은사과 브랜드 이미지 고급화, 소포장 고부가가치 상품기획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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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APC)의 매출액이 목표액을 크게 넘어섰다.
보은군은 지난해 7월부터 매출액 80억원을 목표로 운영을 시작한 APC의 매출액이 연말까지 10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APC는 올해 200억원 판매액 달성을 목표로 홈쇼핑과 백화점 입점을 통한 보은사과 브랜드 이미지 고급화, 소포장 고부가가치 상품기획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시설은 조성에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확보한 예산 15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지난해 문을 열었다.
보은군 삼승면 우진리 1만 7900여㎡ 부지에, 연면적 9500여㎡,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진 APC는 선별장과 작업장, 자재창고, 집하장, 저장시설, 사무실, 회의실 등이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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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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