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복인 KT&G 사장, 4연임 도전 포기
박철근 2024. 1. 10. 18: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복인(사진) KT&G(033780) 사장이 4연임 도전을 포기했다.
10일 KT&G에 따르면 백 사장은 "KT&G의 '글로벌 톱 티어 도약'과 변화를 위해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할 때"라며 "미래비전 달성과 글로벌 리딩기업으로 한 차원 더 높은 성장을 이끌 역량 있는 분이 차기 사장으로 선임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사장 공모에 응하지 않겠다는 뜻을 이사회에 전달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리더십 필요한 시기”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백복인(사진) KT&G(033780) 사장이 4연임 도전을 포기했다.
10일 KT&G에 따르면 백 사장은 “KT&G의 ‘글로벌 톱 티어 도약’과 변화를 위해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할 때”라며 “미래비전 달성과 글로벌 리딩기업으로 한 차원 더 높은 성장을 이끌 역량 있는 분이 차기 사장으로 선임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사장 공모에 응하지 않겠다는 뜻을 이사회에 전달했다.
박철근 (konpo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자식처럼 생각" 호소에도…檢, 박수홍 친형에 징역 7년 구형
- 앞좌석 승객 바라보다 ‘벌떡’…‘응급상황’ 직감한 여성 정체는?
- 노소영 "최태원, 김앤장 동원 재판부 재배당 꾀해…금권 농단"
- 檢, '신림동 흉기난동' 조선 사형 구형…"범행수법 잔혹"
- [영상]“차가 왜 이리로?” 현대모비스, 실증차 직접 봤더니[CES 2024]
- 미혼이라더니...부모·하객은 알바, 남편·자식도 있어, 처벌은?[사랑과전쟁]
- “보기 드문 외모” 79년생 시장 후보에 떠들썩[중국나라]
- “일본社는 왜 책임 안 져?” 뿔난 영국인들, ‘우체국 스캔들’이 뭐길래
- '유니버스 티켓' 나나, 신곡 녹음 중 눈물…역대급 난이도
- 안현모 "父에 실망 끼친 적 없는데 이혼 걱정…내 행복 중요하다고"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