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불편 사항도 직접 챙기겠습니다"...울릉군수, 주민들과 적극 소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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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권 울릉군수는 이같이 밝히며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지난 9일부터 경북 울릉군 북면을 시작으로 주민들과 신년 인사를 나누며 마을별 현안 및 주민 불편 사항 등 의견 청취에 나섰다.
남 군수는 북면에서 "군의 오랜 염원이었던 '울릉도‧흑산도 등 국토 외곽 먼섬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지역 발전의 역사적 전환점이 마련되었다"며 "비상하는 청룡의 해를 맞아 군민들과 소통하며, 울릉대전환의 전기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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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과 약속한 민선 8기 1호 공약 울릉도 지원 특별법을 이뤄 냈으니 이제 나머지 공약 이행에 매진하면서 주민들과의 적극 소통으로 작은 불편 사항 하나까지 군수가 직접 챙기겠습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같이 밝히며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지난 9일부터 경북 울릉군 북면을 시작으로 주민들과 신년 인사를 나누며 마을별 현안 및 주민 불편 사항 등 의견 청취에 나섰다.
남 군수는 북면에서 "군의 오랜 염원이었던 '울릉도‧흑산도 등 국토 외곽 먼섬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지역 발전의 역사적 전환점이 마련되었다"며 "비상하는 청룡의 해를 맞아 군민들과 소통하며, 울릉대전환의 전기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군은 3일간 이어지는 읍면 소통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검토해 군정에 적극 수렴할 예정이며, 특히 지역별 불편사항 및 건의 사항에 대해선 가급적 현장에서 해결책을 제시함과 동시에 처리 결과를 부서 및 읍면을 통해 주민들께 신속히 안내할 방침이다.
[홍준기 기자(=울릉)(zoom8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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