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비앤에이치, '오너2세 장녀' 윤여원 단독 대표 체제로

이혜원 기자 2024. 1. 1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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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한 한국콜마홀딩스 회장의 장녀 윤여원 사장이 콜마비앤에이치(콜마BNH)의 단독 대표이사가 됐다.

10일 콜마비앤에이치는 공동 대표로 있던 김병묵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고 공시했다.

1976년생인 윤여원 사장은 2020년 1월 콜마비앤에이치 대표이사에 올랐다.

콜마비앤에이치는 건강기능식이 전체 매출의 약 60% 가량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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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비앤에이치 윤여원 대표(왼쪽에서 3번째)와 임직원들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선정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콜마홀딩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윤동한 한국콜마홀딩스 회장의 장녀 윤여원 사장이 콜마비앤에이치(콜마BNH)의 단독 대표이사가 됐다.

10일 콜마비앤에이치는 공동 대표로 있던 김병묵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고 공시했다.

1976년생인 윤여원 사장은 2020년 1월 콜마비앤에이치 대표이사에 올랐다.

콜마비앤에이치는 건강기능식이 전체 매출의 약 60% 가량을 차지한다.

한편 창업주인 윤 회장은 1남1녀(윤상현 부회장, 윤여원 대표)를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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