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영부인 역할·지위, 법조문으로 명문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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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개혁신당' 창당을 추진 중인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영부인의 역할과 의무, 지원, 지위를 법조문으로 명문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10일) MBC 인터뷰에서 김건희 여사와 관련해, 굉장히 다양한 논란이 있다는 것을 국민이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김 여사를 수사하는 것은 과거에 대한 것이고 비생산적이지만, 향후 다른 영부인을 대비해 그 역할을 규정하는 법안을 만드는 것은 미래 지향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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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개혁신당' 창당을 추진 중인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영부인의 역할과 의무, 지원, 지위를 법조문으로 명문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10일) MBC 인터뷰에서 김건희 여사와 관련해, 굉장히 다양한 논란이 있다는 것을 국민이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김 여사를 수사하는 것은 과거에 대한 것이고 비생산적이지만, 향후 다른 영부인을 대비해 그 역할을 규정하는 법안을 만드는 것은 미래 지향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이르면 다음 주 초,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총선 정책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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