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CES에 뜬 지드래곤과 아이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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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4에 K팝 스타 지드래곤과 할리우드 스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등이 참석해 CES 현장을 달궜다.
지드래곤은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4'를 찾아 여러 한국 기업들의 전시장을 찾아 관람했다.
AI 메타버스 콘텐츠 기업인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전속계약을 맺은 지드래곤은 새 소속사 최용호 대표와 CES를 참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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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4에 K팝 스타 지드래곤과 할리우드 스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등이 참석해 CES 현장을 달궜다.
지드래곤은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4’를 찾아 여러 한국 기업들의 전시장을 찾아 관람했다.
지드래곤은 먼저,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투명 마이크로 LED와 인공지능(AI) 컴패니언(동반자) 로봇 ‘볼리’를 살펴봤다.
이어 LG전자 전시관에선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 제품인 ‘알파블’을 직접 탑승해 체험한 가운데 직접 휴대전화를 꺼내 알파블 내부를 촬영한 모습이 화제가 됐다. 또, LG 스타일러 슈케이스 등을 살피고, 이후 SK 부스를 찾았다. 지드래곤은 평소 AI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AI 메타버스 콘텐츠 기업인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전속계약을 맺은 지드래곤은 새 소속사 최용호 대표와 CES를 참관했다. 지드래곤은 ‘어떤 부스가 가장 인상적이냐’는 한 언론의 질문에 “아직 둘러보는 중인데 한 군데만 고르면 안 될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강원도 대표단도 이날 삼성전자, LG전자 전시관을 찾은 가운데 일부 전시관은 지드래곤의 방문 동선과 간발의 차이가 나면서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이와 함께 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9일 CES C스페이스 스튜디오에서 강연을 가졌다. AI 보안 회사 아우라(Aura)의 투자자이자 이사이기도 한 그는 이날 ‘디지털 시대에 소비자 보안 지키기’ 세션에서 강연을 했다. 라스베이거스/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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