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스키·스노보드팀, 스키 유망주 3명 추가 후원

김희준 기자 2024. 1. 1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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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스키·스노보드 팀은 알파인 스키와 프리스타일 스키 유망주 3명을 추가로 후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대한스키협회 회장사인 롯데는 2022년 스노보드의 최가온과 이채운, 프리스타일 스키의 정대윤으로 이뤄진 스키·스노보드팀을 창단해 유망주 지원에 나섰다.

롯데 스키·스노보드팀은 이들 3명의 유망주에게 앞으로 후원금과 의류, 헬멧 등 장비 뿐 아니라 영어 교육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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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롯데 스키·스노보드 팀은 알파인 스키와 프리스타일 스키 유망주 3명을 추가로 후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 = 대홍기획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롯데 스키·스노보드 팀은 알파인 스키와 프리스타일 스키 유망주 3명을 추가로 후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대한스키협회 회장사인 롯데는 2022년 스노보드의 최가온과 이채운, 프리스타일 스키의 정대윤으로 이뤄진 스키·스노보드팀을 창단해 유망주 지원에 나섰다.

이번에 추가로 영입한 유망주는 알파인 스키의 신혜오(진례중), 프리스타일 스키의 정율아(배곧라라중), 최별희(문덕초)다.

신혜오는 지난해 2월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여자 13세 이하부 회전, 대회전, 슈퍼대회전, 복합 정상을 휩쓸어 4관왕에 올랐다.

정율아는 프리스타일 스키 중 모굴을 주종목으로 한다.

최별희는 하프파이프, 슬로프스타일, 빅에어 등 다양한 종목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롯데 스키·스노보드팀은 이들 3명의 유망주에게 앞으로 후원금과 의류, 헬멧 등 장비 뿐 아니라 영어 교육도 지원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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