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비앤에이치, 오너2세 윤여원 대표이사 단독 체제로

김진희 기자 2024. 1. 1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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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비앤에이치(200130)가 윤여원 대표이사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콜마비앤에이치는 10일 김병묵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윤여원, 김병묵 대표이사 체제에서 윤여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된다.

이와 관련해 콜마비앤에이치는 "효율적인 의사 결정과 체질 개선 등을 위해 단독대표 체제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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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의사 결정과 체질 개선 위함"
(콜마비엔에이치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콜마비앤에이치(200130)가 윤여원 대표이사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콜마비앤에이치는 10일 김병묵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윤여원, 김병묵 대표이사 체제에서 윤여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된다.

이와 관련해 콜마비앤에이치는 "효율적인 의사 결정과 체질 개선 등을 위해 단독대표 체제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윤여원 대표이사는 윤동한 한국콜마홀딩스(024720) 회장의 1남 1녀 중 장녀다. 2020년 콜마비앤에이치 대표이사로 승진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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