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서 멧돼지 출몰 소동...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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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오후 5시쯤 대전시 유성구 송강동에서 멧돼지가 출현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소방에 합동조사를 요청해 추적에 나섰으며, 엽사도 현장에 도착해 수색을 벌였지만, 멧돼지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멧돼지 출몰에 따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성구는 송강동과 관평동, 봉산동 지역 주민들에게 외출을 자제하고 안전에 유의해달라는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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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오후 5시쯤 대전시 유성구 송강동에서 멧돼지가 출현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소방에 합동조사를 요청해 추적에 나섰으며, 엽사도 현장에 도착해 수색을 벌였지만, 멧돼지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멧돼지 출몰에 따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성구는 송강동과 관평동, 봉산동 지역 주민들에게 외출을 자제하고 안전에 유의해달라는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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