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올해 산불대응 분야에 476억 원 예산 투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올해 산불대응 분야에 예산 476억 원을 투입한다.
10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산불예방 홍보활동과 선제적 산불대응에 총 47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산불 관계자는 "산불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과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산불로부터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올해 산불대응 분야에 예산 476억 원을 투입한다.
10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산불예방 홍보활동과 선제적 산불대응에 총 47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취약지산불감시원 등 산불진화와 예방을 위한 일자리 사업에 345억 원을 확보해, 총 2345명을 투입해 산불조심기간 중 산불 예방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산불방지대책 분야에는 대형 산불진화헬기 신규 도입을 위한 헬기 임차료 79억 원, 산불안전공간조성 사업 등 총 14개 분야에 131억 원을 투입한다.
특히, 올해는 강풍에 의한 대형산불에 대비하기 위한 대형헬기 도입으로 ‘23년 대비 헬기 임차료를 4억 원 증액 편성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산불 관계자는 “산불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과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산불로부터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