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내가 예뻐?" 한소희, 광고 찍다 얼굴 구겨도 '세젤예 여신'

이유나 2024. 1. 10.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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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광고 촬영 중에 개구진 표정으로 모니터링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0일 한소희는 명품 D사 코스메틱 광고 화보 촬영 중에 화장과 헤어를 다시 만지는 과정에서 입술을 코까지 올리며 얼굴을 푸는 모습.

한소희 SNS는 1600만명이 넘는 팔로워가 있는만큼 주로 해외팬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얼굴을 푼 한소희는 다시 들어간 촬영에서 장미를 이용한 고혹적인 표정으로 보는 이를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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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한소희가 광고 촬영 중에 개구진 표정으로 모니터링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0일 한소희는 명품 D사 코스메틱 광고 화보 촬영 중에 화장과 헤어를 다시 만지는 과정에서 입술을 코까지 올리며 얼굴을 푸는 모습.

잔뜩 구긴 표정에도 세상에서 제일 예쁜 미모를 과시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얼굴 그렇게 써도 예쁘다" "뭘해도 사랑해" "요정같은 미모" 등의 반응으로 화답하고 있다.

한소희 SNS는 1600만명이 넘는 팔로워가 있는만큼 주로 해외팬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얼굴을 푼 한소희는 다시 들어간 촬영에서 장미를 이용한 고혹적인 표정으로 보는 이를 사로잡았다.

한편 한소희는 지난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에 윤채옥 역으로 출연했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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