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다은 총선 출마 기자회견…"민생정치·혁신정치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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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지난해 12월14일 시흥시 선거관리위원회에 국민의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동다은 소설가가 10일 기자회견을 통해 시흥갑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동 예비후보는 "11년 전 정치입문 때부터 국민주권 정치, 부정부패 척결, 특권 폐지, 민생 구제 등을 내세우며 혁신의 새바람을 일으켜왔다"라며 "그결실을 시흥에서 보기 위해 나섰다"며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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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오는 4월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지난해 12월14일 시흥시 선거관리위원회에 국민의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동다은 소설가가 10일 기자회견을 통해 시흥갑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동 예비후보는 이날 시흥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생정치·혁신 정치를 실현하겠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동 예비후보는 “11년 전 정치입문 때부터 국민주권 정치, 부정부패 척결, 특권 폐지, 민생 구제 등을 내세우며 혁신의 새바람을 일으켜왔다”라며 “그결실을 시흥에서 보기 위해 나섰다”며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사회복지 전문가로서 그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취약계층이 인구비례로 상대적으로 높은 시흥에서 민생정치·혁신 정치를 실천하겠다”라고 목청을 높였다.
또 그는 "시민의 대변자로 혁신의 새바람을 일으키겠다"라며 "기존 기득권 카르텔을 개혁해야 민생이 살아나며, 낮은 정치, 국민을 섬기는 정치, 공정과 상식의 정치를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동 예비후보는 지난 제21대 강원도 동해·삼척·정선·태백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했으며 윤석열 대선캠프 뉴미디어위원회 총괄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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