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핀란드 오울루 대학과 6G 기술 협력

정인선 기자 2024. 1. 1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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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디지털 강국인 핀란드의 오울루(Oulu) 대학과 6G 기술 교류에 나선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10일 원내에서 핀란드 오울루 대학과 6G 이동통신 관련 기술 협력, 교류회, 국제공동연구 등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주코 니니마키(Jouko Niinimaki) 오울루 대학 총장은 "다양한 기술 교류와 국제공동연구 등 많은 협력이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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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과제 수주 등 협력
오울루 대학의 주코 니니마키(왼쪽) 총장과 ETRI 백용순 입체통신연구소 소장이 10일 ETRI에서 6G 기술 교류 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제공

국내 연구진이 디지털 강국인 핀란드의 오울루(Oulu) 대학과 6G 기술 교류에 나선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10일 원내에서 핀란드 오울루 대학과 6G 이동통신 관련 기술 협력, 교류회, 국제공동연구 등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인적 네트워크 확보, 연구원 교류를 통한 기술 교류, 국제 우수학회·저널 공동 기고, 공동 과제 수주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방승찬 ETRI 원장은 "유럽의 선도 연구기관과 긴밀한 연구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가 6G 이동통신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국가 경쟁력을 높일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주코 니니마키(Jouko Niinimaki) 오울루 대학 총장은 "다양한 기술 교류와 국제공동연구 등 많은 협력이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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