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LIVE] 아시안컵 개막전 심판진 발표, 한국 고형진 주심도 '대기심'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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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AFC(아시아축구연맹) 개막전에 출격할 심판진 명단이 공개됐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고형진 주심도 첫 경기에서 대기심으로 출전한다.
AFC는 10일,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개막전인 카타르와 레바논의 맞대결을 관장할 심판진 명단을 발표했다.
또한 고형진 심판과 윤재열 심판도 각각 대기심과 예비 부심으로 카타르 아시안컵의 개막전에 출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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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도하/카타르)
2023 AFC(아시아축구연맹) 개막전에 출격할 심판진 명단이 공개됐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고형진 주심도 첫 경기에서 대기심으로 출전한다.
AFC는 10일,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개막전인 카타르와 레바논의 맞대결을 관장할 심판진 명단을 발표했다. 경기는 13일 새벽 1시(한국 시각)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리며, 이란의 알리레자 파가니 주심이 이 경기의 주심 자격으로 휘슬을 분다.
아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심판으로 알려진 그는 8만 8,000명의 구름관중이 운집할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개최국이자 디펜딩 챔피언 카타르와 레바논의 경기 주심을 맡게 된다.
파가니 주심은 안톤 슈체티닌과 애슐리 워익 비챔으로 구성된 호주 부심 듀오와 함께 경기를 진행한다. 또한 고형진 심판과 윤재열 심판도 각각 대기심과 예비 부심으로 카타르 아시안컵의 개막전에 출격할 예정이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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