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양자사업에 1300억원 투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윤석열 대통령이 3대 미래기술로 정한 양자기술에 올해 1300억원에 육박하는 양자 사업을 진행한다.
또 올해 1조원이 투입될 양자과학기술 플래그십 프로젝트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중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양자기술은 국가전략기술로 육성한다는 정부 방침으로 지난해보다 32.7% 증액해 지원한다.
특히 2022년부터 진행한 양자컴퓨팅 연구인프라구축은 올해 150억원을 투입하고, 오는 2026년까지 50큐비트급 양자컴퓨팅을 개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윤석열 대통령이 3대 미래기술로 정한 양자기술에 올해 1300억원에 육박하는 양자 사업을 진행한다. 또 올해 1조원이 투입될 양자과학기술 플래그십 프로젝트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중이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10일 서울 반포 JW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한 '제3차 K-퀀텀 스퀘어 미팅'에 참석, 올해 정부 정책과 사업에 대해 발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양자기술은 국가전략기술로 육성한다는 정부 방침으로 지난해보다 32.7% 증액해 지원한다. 올해는 317억원이 증액돼 17개 1285억원 규모의 양자 전용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이외에도 기초연구 등에도 별도로 양자연구를 진행한다. 특히 2022년부터 진행한 양자컴퓨팅 연구인프라구축은 올해 150억원을 투입하고, 오는 2026년까지 50큐비트급 양자컴퓨팅을 개발한다. 현재 20큐비트 양자컴퓨터까지 개발해 이날 행사에서 시연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추신수 아내 하원미 "은퇴한 동료 80% 이혼했던데…"
- 한지일, 전재산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인형에게 모유수유"…20대女, 무슨 일이길래 [헬스톡]
- 이윤진 "'밤일'한다는 루머, 억장 무너져…열애설도 가짜"
- "파병 온 북한군, 인터넷 자유로운 러시아서 음란물에 중독"
- '조롱 논란' 박수홍♥김다예, 딸 출생신고 철회 "비상사태"
- '성관계 중독' 23세女 "남자면 다 잤다" 고백…이유는 [헬스톡]
- 명태균, 김 여사에 "청와대 가면 뒈진다"…용산행 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