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바이오게시판] 건국대병원, 감염병 예방관리로 복지부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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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국대병원은 최상규 진단검사의학팀 팀장이 감염병 예방관리 업무로 국민건강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진단검사의학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위한 인력과 시설 기준, 원내 확진검사 시설을 마련해 신속히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최 팀장은 검사 인력에 대한 교육, 시설과 장비 관리를 통해 감염병 진단 검사 역량을 더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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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국대병원은 최상규 진단검사의학팀 팀장이 감염병 예방관리 업무로 국민건강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진단검사의학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위한 인력과 시설 기준, 원내 확진검사 시설을 마련해 신속히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 팬데믹 이후에는 원내에서 사용하는 물의 수질 배양 검사와 환경 배양 검사 등을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감염병 예방관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 팀장은 검사 인력에 대한 교육, 시설과 장비 관리를 통해 감염병 진단 검사 역량을 더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문세영 기자 moon0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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