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원NOW] 김예슬·박용헌 포스텍 통합과정생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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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텍은 김예슬 기계공학과 통합과정생, 박용헌 산업경영공학과 통합과정생이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인재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김예슬 씨는 빛을 활용해 렌즈 하나로 촬영 모드를 전환하는 듀얼 메타렌즈를 개발해 지난해 국제광공학회 장학생으로 선정됐다.
올해는 고등학생 50명, 대학생·청년 50명 등 100명이 대한민국 인재상을 받았으며 2001년부터 지금까지 총 수상자는 239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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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텍은 김예슬 기계공학과 통합과정생, 박용헌 산업경영공학과 통합과정생이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인재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김예슬 씨는 빛을 활용해 렌즈 하나로 촬영 모드를 전환하는 듀얼 메타렌즈를 개발해 지난해 국제광공학회 장학생으로 선정됐다. 박용헌 씨는 금융위원회 2030 자문단원으로서 청년금융정책 제고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 미래에셋증권 빅데이터 페스티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올해는 고등학생 50명, 대학생·청년 50명 등 100명이 대한민국 인재상을 받았으며 2001년부터 지금까지 총 수상자는 2396명이다.
[문세영 기자 moon0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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