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현, 둘째 출산... "임신 중 수술+잦은 병원行에도 버티고 버텨 드디어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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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지현이 둘째를 출산했다.
황지현은 10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직접 둘째 득남 소식을 전했다.
임신 15주차에도 조산 대비 수술을 받으며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던 황지현은 "자신 있게 말해본다. 나 수고했다, 진짜"라고 적으며 거듭 출산의 행복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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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황지현이 둘째를 출산했다.
황지현은 10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직접 둘째 득남 소식을 전했다.
지난 8일 아들을 품에 안은 황지현은 "우리 가족이 되어줘서 고맙고 감사해. 기다리고 기다리던 소중한 우리 뽁동(태명)이. 무사하고 건강하게 38주 동안 잘 지내줬다. 모든 것이 감사하고 기쁜 날"이라면서 아들을 향한 애정을 뽐냈다.
이어 "그나저나 둘째라 더 배가 아픈 건가. 자연분만은 안 해봐서 모르겠는데 그냥 임신하는 그 순간부터 너무 힘들었던 시간들. 입덧에 경부길이 짧아서 맥 수술하고 잦은 수축에 잦은 병원, 거의 누워서 생활하며 버티고 또 버틴 38주, 드디어 만났다. 너무 사랑하고 소중한 우리 둘째 아들"이라고 덧붙이며 임신 중 고생을 전했다.
임신 15주차에도 조산 대비 수술을 받으며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던 황지현은 "자신 있게 말해본다. 나 수고했다, 진짜"라고 적으며 거듭 출산의 행복을 나타냈다.
한편 지난 2002년 '논스톱2'로 데뷔한 황지현은 '녹색마차' '미스 리플리' '강남 스캔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9년 사업가 남편과 웨딩마치를 울린 그는 2년 후인 2021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황지현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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