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20기갑여단, 홍천·인제서 혹한기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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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20기갑여단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4박 5일간 강원도 홍천과 인제 일대에서 혹한기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0일 육군 20기갑여단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동계 악기상과 산악지형을 극복하고 어떠한 환경에서도 전·평시 임무수행능력을 완비하기 위해 시행한다.
이번 훈련기간 동안 강원도 홍천과 인제 일대에서 다수의 군 차량과 궤도장비 기동, 병력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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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뉴시스]서백 기자 = 육군 20기갑여단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4박 5일간 강원도 홍천과 인제 일대에서 혹한기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0일 육군 20기갑여단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동계 악기상과 산악지형을 극복하고 어떠한 환경에서도 전·평시 임무수행능력을 완비하기 위해 시행한다.
이번 훈련기간 동안 강원도 홍천과 인제 일대에서 다수의 군 차량과 궤도장비 기동, 병력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군 관계자는 “다수의 차량과 궤도장비 이동에 따른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예상되나, 훈련 간 주민의 안전 확보 및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역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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