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비룸 7년 만 새 앨범 발매, 휘민 규정 투샷 공개

박수인 2024. 1. 1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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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싱 팀 그루비룸(GroovyRoom)이 아티스트로서 7년 만에 새 앨범을 선보인다.

그루비룸(휘민, 규정)은 오는 1월 17일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 싱글을 발매한다.

이런 가운데 그루비룸이 자신들의 이름으로는 2017년 발매한 첫 EP 'EVERYWHERE' 이후 7년여 만에 새 앨범 발매를 확정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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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어뮤직 제공

[뉴스엔 박수인 기자]

프로듀싱 팀 그루비룸(GroovyRoom)이 아티스트로서 7년 만에 새 앨범을 선보인다.

그루비룸(휘민, 규정)은 오는 1월 17일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 싱글을 발매한다. 이어 새 앨범을 통해 약 7년 만에 정식으로 컴백한다.

10일 오후 6시 하이어뮤직 소셜미디어를 통해 그루비룸 휘민과 규정의 투샷 이미지와 함께 컴백 소식이 공식화되며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17일 공개되는 선공개 싱글을 시작으로 이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그루비룸의 티징 콘텐츠와 완곡이 대중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선사할 전망이다.

규정은 최근 UFO STATION에서 디제잉을 선보이는 등 DJ로도 실력을 입증했으며, 휘민은 릴 모쉬핏(Lil Moshpit)으로 발매한 앨범을 바이닐로 출시하고, 다양한 해외 브랜드의 쇼에도 참석하며 개별적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그루비룸이 자신들의 이름으로는 2017년 발매한 첫 EP 'EVERYWHERE' 이후 7년여 만에 새 앨범 발매를 확정해 눈길을 끈다.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로서 그루비룸이 어떤 다채로운 색채를 풀어낼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사진=하이어뮤직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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