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단독주택서 80대 여성 요리하다 쓰러져…일산화탄소 중독
김도현 기자 2024. 1. 1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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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11시 30분께 충남 논산시 별곡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80대 여성 A씨가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쓰러진 채 발견됐다.
당시 A씨는 집을 방문한 요양보호사에게 발견됐으며 LPG 가스를 이용해 요리를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호흡 곤란 등 증세를 보였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과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요리하는 과정에서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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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김도현 기자 = 10일 오전 11시 30분께 충남 논산시 별곡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80대 여성 A씨가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쓰러진 채 발견됐다.
당시 A씨는 집을 방문한 요양보호사에게 발견됐으며 LPG 가스를 이용해 요리를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호흡 곤란 등 증세를 보였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과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요리하는 과정에서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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