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개발공사, 5년 만에 '흑자 전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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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개발공사가 5년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강원개발공사에 따르면 이날 공사 대회의실에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7주년 창립기념일 행사를 갖고 2023년 경영실적을 공유했으며 2018년 이후 5년 만에 39억원의 경영실적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또한 경상경비 8억원을 줄여 5년만에 39억원 흑자 전환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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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강원개발공사에 따르면 이날 공사 대회의실에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7주년 창립기념일 행사를 갖고 2023년 경영실적을 공유했으며 2018년 이후 5년 만에 39억원의 경영실적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공사는 각종 용역비 절감을 통한 효과적인 경영을 실현했으며 일반용역 자체추진 등을 통해 전체 용역비 16억원을 절감했다. 또한 경상경비 8억원을 줄여 5년만에 39억원 흑자 전환을 예상하고 있다.
강원개발공사는 올해도 전년대비 200% 증가한 2240억원의 매출목표를 통해 당기순이익 2년 연속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18개 시군의 공공 대행사업의 신규 발주를 통해 지난해 910억원에서 크게 증가한 1552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경기시설을 관리, 운영하고 있으며 전 임직원이 철저한 관리와 효과적인 운영을 통해 성공 개최를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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