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키면 뭐든지 하는 로봇에 엄지 척

2024. 1. 1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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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에너지 소재 기업 모듈리(Moduly)가 이번 CES 2024에서 에너지 최적 사용 솔루션을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모듈리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전력 사용·생산·저장 등 모든 에너지 활동을 중앙 제어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또 홍콩의 모빌리티 스타트업 기업 다이렉트드라이브테크(Direct Drive Tech)가 이번 CES에서 사용자 맞춤형 자율주행 로봇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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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학생기자단 테크 통신

◆ CES 2024 ◆

캐나다의 에너지 소재 기업 모듈리(Moduly)가 이번 CES 2024에서 에너지 최적 사용 솔루션을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사물인터넷(IoT), 전기차(EV) 등 전기 수요가 늘어나고 태양광 등 소규모 발전이 증가하면서 그리드(grid·전력망)가 복잡해지고 있다. 모듈리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전력 사용·생산·저장 등 모든 에너지 활동을 중앙 제어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또 홍콩의 모빌리티 스타트업 기업 다이렉트드라이브테크(Direct Drive Tech)가 이번 CES에서 사용자 맞춤형 자율주행 로봇을 소개했다. 오픈소스 특성을 활용해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로봇의 프로그램을 설계할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가정, 사무실 등 실내 공간에서 물건 배달을 위해 사용하거나 자율주행을 활용해 보안 로봇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임오중 포스텍 학생기자 / 윤주환 포스텍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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