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2024년 귀농·귀촌 지원사업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괴산군은 '2024년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이주 정착한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귀농·귀촌단지 기반조성 사업 △괴산 서울농장 운영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청년 귀농인 이주정착 자금지원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화합활동 지원 △희망둥지 만들기 △농촌에서 살아보기 △아름다운 귀농·귀촌마을 만들기 △귀농·귀촌인 고용 관내 기업체 임금 지원사업 등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사업과 함께 신규사업으로 '귀농·귀촌인 주택설계비 지원사업'을펼쳐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괴산]괴산군은 '2024년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이주 정착한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귀농·귀촌단지 기반조성 사업 △괴산 서울농장 운영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청년 귀농인 이주정착 자금지원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화합활동 지원 △희망둥지 만들기 △농촌에서 살아보기 △아름다운 귀농·귀촌마을 만들기 △귀농·귀촌인 고용 관내 기업체 임금 지원사업 등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사업과 함께 신규사업으로 '귀농·귀촌인 주택설계비 지원사업'을펼쳐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특히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은 농촌 외의 지역에서 1년 이상 지속 거주하고 괴산군으로 전입한 지 5년이 경과하지 않은 만 65세 이하 세대주가 앞으로 농업을 영위하기 위해 농지구입, 영농기반, 농식품제조, 가공시설 등 정착초기에 소요되는 비용을 1.5%대 저리로 최대 3억 원까지, 주택구입 및 신축은 7500만 원까지 융자지원을 받을 수 있어 귀농·귀촌 초기 정착을 위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신규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해 귀농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임시거주시설인 귀농인의 집(11개소) 괴산에서 일정기간 거주하며 농어촌체험, 영농기술습득, 농지·주택구입 여건을 탐색해 볼 수 있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등을 적극 운영해 더욱 체계적으로 귀농·귀촌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괴산군에 대한 도시민들의 관심이 늘어나는 만큼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괴산군으로 이주해 제2의 삶을 일궈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군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지원팀 또는 귀농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시, 정원박람회 '2026년 가을' 공식화…최 시장 "예산 통과" 호소 - 대전일보
- 尹대통령 "당정이 힘 모아서 국민 편에서 다시 뛰자" - 대전일보
- "X로 죽이고 싶다"…尹, '신변 위협 글' 올라와 '경찰 추적 중' - 대전일보
- 尹 “임기 후반기, 소득·교육 양극화 타개 위한 전향적 노력" - 대전일보
- 대전시-국회의원 조찬 간담회…국비 확보 초당적 협력 - 대전일보
- 민주, '김여사 특검법' 수정안 오는 14일 제출키로 - 대전일보
- 충남 서산서 운전자 살해 후 차량 불 태운 40대… 조사 중 - 대전일보
- 박단, 여야의정 첫 회의에 "전공의·의대생 없이 대화?…무의미" - 대전일보
- "생활고에 10만 원 훔치려… 대리 기다리던 40대 가장 무참히 살해" - 대전일보
- 尹 대통령 지지율 22.3%… "2주 연속 22%대 횡보"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