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AI 전담조직 가동… "신사업 경쟁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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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이 신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인공지능(AI) 전담조직을 신설했다.
10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연구개발(R&D)과 사업본부 인력으로 구성된 AI 전담조직인 '범용인공지능 테스크포스(AGI TFT)'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AGI TFT'는 앞으로 △AI 업무 자동화 △스마트 AI 기술 확보 △신사업 AI 서비스 확대 등의 활동을 추진해 신사업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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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연구개발(R&D)과 사업본부 인력으로 구성된 AI 전담조직인 '범용인공지능 테스크포스(AGI TFT)'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범용인공지능(AGI)'은 특정 조건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AI에서 한 단계 발전해, 보다 다양한 상황에서 넓게 적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을 의미한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AGI TFT'는 앞으로 △AI 업무 자동화 △스마트 AI 기술 확보 △신사업 AI 서비스 확대 등의 활동을 추진해 신사업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주영수 전략기획부문 상무는 "건설업의 전통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조직문화, 신 산업과 AI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인공지능을 접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롯데건설은 지난해 12월 AI 기반 지능형 영상분석 솔루션 개발기업인 비젼인과 '건설분야 인공지능 기술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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