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공원서 숨진 채 발견된 여성, 흉기 직접 구매
여소연 2024. 1. 1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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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 A 씨와 함께 현장에서 발견된 흉기는 A 씨가 직접 구매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사건 당일인 지난 6일 A 씨가 자신의 집에서 오후 1시쯤 나와 흉기를 산 것으로 확인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앞서 광진경찰서는 지난 6일 밤 8시쯤 "한강에 사람이 빠져 있는데 움직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올림픽대교 남단 둔치 쪽에서 흉기로 신체 일부가 훼손된 채 숨져 있는 A 씨를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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