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업주 연쇄 살인범' 57세 이영복 신상공개

이상헌 기자(mklsh@mk.co.kr) 2024. 1. 10. 1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고양·양주에서 다방 여사장을 잇달아 살해한 범인의 신상정보(이름·연령·사진)가 10일 공개됐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이날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거쳐 범인 이영복(57)의 신상과 얼굴 사진을 공개했다.

이씨는 지난달 30일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지하다방에서 60대 여성 A씨에 이어 지난 5일 양주시의 한 건물 2층 다방에서 업주인 60대 여성 B씨를 잇달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고양·양주에서 다방 여사장을 잇달아 살해한 범인의 신상정보(이름·연령·사진)가 10일 공개됐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이날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거쳐 범인 이영복(57)의 신상과 얼굴 사진을 공개했다. 현행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에 따르면 잔인성·중대한 피해, 죄를 범했다고 믿는 충분한 증거, 국민 알권리 등의 요건을 충족하면 피의자의 얼굴과 성명, 나이를 공개할 수 있다. 이씨는 지난달 30일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지하다방에서 60대 여성 A씨에 이어 지난 5일 양주시의 한 건물 2층 다방에서 업주인 60대 여성 B씨를 잇달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의정부 이상헌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