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생일+결기..딸 지온 "엄마가 내 엄마랑 너무 좋다"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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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수 겸 방송인 윤혜진이 생일과 결혼기념일을 동시에 맞은 가운데 딸 지온의 축하해 감격해했다.
윤혜진은 10일 자신의 SNS에 "20240109 고립.눈쓸기.친구의 서프라이즈. 생일에 결혼한 여자라 맨날 나만 축하받지 오빠 결기 축하해!"란 글을 올렸다.
지온은 "엄마 생일 너무너무 축하하고 사랑해! 엄마가 내 엄마라 너무 좋다 태어난 것을 정말정말 축하합니당!"이란 애정 넘치는 댓글을 달며 엄마에게 축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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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무용수 겸 방송인 윤혜진이 생일과 결혼기념일을 동시에 맞은 가운데 딸 지온의 축하해 감격해했다.
윤혜진은 10일 자신의 SNS에 "20240109 고립.눈쓸기.친구의 서프라이즈. 생일에 결혼한 여자라 맨날 나만 축하받지 오빠 결기 축하해!"란 글을 올렸다.
이어 "11년.....이라... 재밌네..."라며 "오늘 역대급 디엠...다들 너무 감사하고 주접 스토리들 진짜 사랑해!!!!!!"라고 자신을 축하해준 이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띄웠다.
특히 눈에 띈 것은 딸 지온의 댓글. 지온은 "엄마 생일 너무너무 축하하고 사랑해! 엄마가 내 엄마라 너무 좋다 태어난 것을 정말정말 축하합니당!"이란 애정 넘치는 댓글을 달며 엄마에게 축하를 보냈다.
이에 윤혜진은 "오늘 이 댓글이 엄마테 최고 선물이네 사랑해 내새끼 고마워"라고 대댓글을 달며 감동을 받은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지난 2013년 결혼, 슬하에 딸 엄지온을 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왓씨티비'를 운영 중이며 방송 활동 등으로 팬들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윤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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