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아파트 헌옷수거함서 공포탄 29발·탄창 발견

박재이 기자 2024. 1. 1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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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 한 아파트 헌옷수거함에서 공포탄과 탄창이 발견됐다.

10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5분쯤 경남 김해시 부곡동 한 아파트 헌옷수거함에서 공포탄 29발과 탄창 1개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육군 39사단과 김해서부경찰서는 해당 물품을 수거하고 대공 용의점, 군용 여부 등을 파악 중이다.

공포탄과 탄창 이외에 총기 등 다른 물품은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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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 한 아파트 헌옷구거함에서 공포탄 29발과 탄창 1개가 발견됐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연관 없음. /사진=이미지투데이
경남 김해시 한 아파트 헌옷수거함에서 공포탄과 탄창이 발견됐다.

10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5분쯤 경남 김해시 부곡동 한 아파트 헌옷수거함에서 공포탄 29발과 탄창 1개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육군 39사단과 김해서부경찰서는 해당 물품을 수거하고 대공 용의점, 군용 여부 등을 파악 중이다.

공포탄과 탄창 이외에 총기 등 다른 물품은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다.

박재이 기자 wja0601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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