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상태로 운전하다 아파트 외벽 ‘쾅’…누군가 보니 ‘맙소사’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ifyouare@mk.co.kr) 2024. 1. 1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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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면허정지' 수준의 혈중알코올농도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아파트 벽을 들이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A경찰관은 이날 오전 0시 10분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아파트 외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를 목격한 시민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확인한 결과 당시 A경찰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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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면허정지’ 수준의 혈중알코올농도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아파트 벽을 들이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A경찰관은 이날 오전 0시 10분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아파트 외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를 목격한 시민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확인한 결과 당시 A경찰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이 사고로 다행히 다친 시민은 없었다”며 “파견근무 중인 만큼 자치경찰위원회와 협의해 A경찰관의 직위해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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