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귤농협 ‘불로초’, 소비자가 가장 기대하는 브랜드

심재웅 기자 2024. 1. 1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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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감귤농협(조합장 송창구, 사진 오른쪽) 감귤 대표 브랜드 '불로초'가 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감귤 부문 대상을 받았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부문별 소비자 조사를 통해 가장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제도다.

이에 10년 이상 대상을 받은 브랜드에 부여하는 '퍼스트 클래스' 지위도 유지하게 됐다.

'퍼스트 클래스'에 이름을 올린 브랜드는 전국에 22개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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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받아
2010년부터 줄곧 정상 지켜

제주감귤농협(조합장 송창구, 사진 오른쪽) 감귤 대표 브랜드 ‘불로초’가 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감귤 부문 대상을 받았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부문별 소비자 조사를 통해 가장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제도다.

‘불로초’는 2011년부터 올해까지 14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에 10년 이상 대상을 받은 브랜드에 부여하는 ‘퍼스트 클래스’ 지위도 유지하게 됐다. ‘퍼스트 클래스’에 이름을 올린 브랜드는 전국에 22개뿐이다.

송창구 조합장은 “고품질 명품 감귤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함으로써 급변하는 농산물 유통 환경에 대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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