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산불방지센터, 476억원 투입해 산불에 선제적 대응
배상철 2024. 1. 10. 1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 산불방지센터는 산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예산 476억 원을 투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업 분야별로 살펴보면 산불전문예방 진화대와 취약지 산불감시원 등 일자리 사업에 345억 원을 확보, 2345명을 투입하게 된다.
산불방지대책 분야에서는 대형 산불진화헬기 신규 도입을 위한 헬기 임차료 79억 원을 편성했다.
목조 건축물 등 산불 위험이 큰 시설물과 산림 인근 주택을 보호하기 위한 산불 안전 공간 조성 등 14개 분야에도 131억 원을 투입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산불방지센터는 산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예산 476억 원을 투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업 분야별로 살펴보면 산불전문예방 진화대와 취약지 산불감시원 등 일자리 사업에 345억 원을 확보, 2345명을 투입하게 된다.
산불방지대책 분야에서는 대형 산불진화헬기 신규 도입을 위한 헬기 임차료 79억 원을 편성했다. 목조 건축물 등 산불 위험이 큰 시설물과 산림 인근 주택을 보호하기 위한 산불 안전 공간 조성 등 14개 분야에도 131억 원을 투입한다.
홍창수 도 산불방지센터 소장은 “산불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과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산불로부터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춘천=배상철 기자 bsc@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입사 1년 만에 20kg 쪘다”…공감되는 ‘과로 비만’
- “보면 몰라? 등 밀어주잖아” 사촌누나와 목욕하던 남편…알고보니
- “대게 2마리 37만원” 부른 소래포구 어시장…무게 속이는데 사용된 저울 61개 발견
- “메로나 샀는데 메론바?”…빙그레, 소송 냈지만 패소한 이유?
- 알바 면접 갔다 성폭행당한 재수생…성병 결과 나온 날 숨져 [사건 속으로]
- “발 냄새 맡자” 전자발찌 찬 40대 여성 성폭행 하려다 또 징역형
- 아내 몰래 유흥업소 다니던 남편…결국 아내와 태어난 아기까지 성병 걸려
- 무궁화호 객실에서 들리는 신음소리…‘스피커 모드’로 야동 시청한 승객
- “남편 출장 갔어” 男직원에 ‘부비적’… 부천시체육회 女팀장, 직원 성추행 징계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