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해열제, 감기약에 이어 항암제까지 공급난이라는 현재 약국 상황…대체 왜?

"약국에 약이 없다"는 말. 요즘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코로나19로 해열제가 부족했던 재작년부터 엔데믹 후인 지금까지도
일반 감기약 구하기가 힘들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최근엔 인슐린 주사, 항암제 등 만성질환에 쓰이는 약들에도
품귀 현상이 빚어졌습니다.

2년째 지속되고 있는 약 품절 사태.
대체 왜 이런 일이 생긴 걸까요?
그리고 해결 방안은 없는 걸까요?

크랩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https://youtu.be/Vur0O3kvlB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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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연 기자 (jinlee@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