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농어민 공익수당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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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2024년 농어민공익수당 신청을 받는다.
군은 심의회를 거쳐 신청자 중 공익수당 수령자를 최종 확정한 다음, 4월 중으로 1인당 60만원의 영암사랑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영농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농업을 지키고 있는 농어민의 소득안정에 공익수당이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한분도 빠짐없이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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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 거쳐 1인당 60만원 영암사랑상품권 지급 계획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2024년 농어민공익수당 신청을 받는다.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1월15일~2월23일 신청하면 된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농어업인의 생계 안정을 돕고 지속가능한 농어업 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지급된다. 2023년 이전부터 전라남도에 주소를 두고, 경영체를 등록해 계속 농·어·임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이 신청할 수 있다.
2022년 기준 농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인 사람은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난해 직불금 등 보조금 부정수급자, 공익수당 지급대상자와 세대를 분리한 사람 등도 공익수당을 받을 수 없다.
군은 심의회를 거쳐 신청자 중 공익수당 수령자를 최종 확정한 다음, 4월 중으로 1인당 60만원의 영암사랑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해 1만695명에게 농민수당 64억1700만원을 지급했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영농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농업을 지키고 있는 농어민의 소득안정에 공익수당이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한분도 빠짐없이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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