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유, TO1 해체→뒤늦게 알린 군입대 “건강히 복무 마칠 것”

뉴스엔 DB, 제이유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TO1 출신 제이유(본명 김제유)가 입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제이유는 1월 10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TO1 멤버들의 배웅을 받으며 입대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제이유는 "저는 2023년 12월 초부터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대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이 놀라셨을 만큼 최선을 다하여 건강히 군 복무 마치고 여러분께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한편 TO1은 지난 2019년 방송된 Mnet 서바이벌 '투 비 월드클래스'를 통해 데뷔했으나 2023년 12월 해체했다.

다음은 제이유 소셜미디어 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제유입니다. 추위가 다시 심해지고 있는데 모두 따뜻한 겨울 보내고 계신가요?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어서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저는 2023.12월 초부터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대를 했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이 놀라셨을 만큼 최선을 다하여 건강히 군 복무 마치고 여러분께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올게요. 항상 감사드리고 많이 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사진=뉴스엔 DB, 제이유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