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단독주택서 일산화탄소 중독된 80대 여성 병원으로 이송

유가인 기자 2024. 1. 1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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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10시 42분쯤 충남 논산시 벌곡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80대 여성 A 씨가 병원에 이송됐다.

계룡소방서와 논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A 씨는 LPG 가스레인지를 사용해 요리를 하다가 어지러움과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다.

이후 이를 발견한 방문요양보호사의 신고로 병원에 이송,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과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가스레인지에서 새어 나온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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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전일보DB

10일 오전 10시 42분쯤 충남 논산시 벌곡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80대 여성 A 씨가 병원에 이송됐다.

계룡소방서와 논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A 씨는 LPG 가스레인지를 사용해 요리를 하다가 어지러움과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다. 이후 이를 발견한 방문요양보호사의 신고로 병원에 이송,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과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가스레인지에서 새어 나온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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