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 단독 콘서트 'Juniary' 개최…팬들을 향한 애정 가득 담아 준비

김태훈 인턴기자 2024. 1. 1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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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어송라이터 주니엘(JUNIEL)이 새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주니엘은 오는 20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Juniary'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약 1년 만에 열리는 주니엘의 이번 단독 콘서트는 어느덧 데뷔 12년차에 접어든 주니엘의 다양한 활동들을 모아 2024년의 첫 페이지를 담아내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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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콘서트 ‘Juniary’ 개최…일지아트홀에서 열려
어느덧 데뷔 12년차 주니엘, 2024년 첫 페이지 담고자 해…

(MHN스포츠 김태훈 인턴기자) 싱어송라이터 주니엘(JUNIEL)이 새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주니엘은 오는 20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Juniary'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약 1년 만에 열리는 주니엘의 이번 단독 콘서트는 어느덧 데뷔 12년차에 접어든 주니엘의 다양한 활동들을 모아 2024년의 첫 페이지를 담아내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낼 예정이다.

지난 2012년 미니 앨범 'My First June'으로 데뷔한 주니엘은 'illa illa', '바보', '나쁜 사람', '귀여운 남자', '연애하나 봐' 등 특유의 감성을 담은 음악들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싱글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를 비롯해 '이게 사랑인가 봐', '내일이 아름답도록' 등으로 다양한 음악적 면모를 보여줘 사랑 받았다.

주니엘은 "콘서트 준비로 연초부터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며 "콘서트에서만 들을 수 있는 다양한 곡들을 밴드 버전으로 들려드릴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주니엘은 "지난 팬 미팅 때 와주신 팬들의 목소리를 콘서트에서 빨리 다시 만나고 싶다"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는 20일 열리는 주니엘의 단독 콘서트 'Janiary'는 인터파크를 통해 오늘 저녁 7시부터 예매 가능하다.

 

사진=K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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