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가정집서 80대 쓰러진 채 발견...일산화탄소 중독 여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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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오전 11시 반쯤 충남 논산시 벌곡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80대 여성 A 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A 씨는 LP 가스를 이용해 곰탕을 끓이던 중이었으며, 가정에 방문한 요양보호사가 거실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지던 A 씨는 구토 증상을 보였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과 한국가스안전공사는 A 씨가 일산화탄소에 중독됐을 가능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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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오전 11시 반쯤 충남 논산시 벌곡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80대 여성 A 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A 씨는 LP 가스를 이용해 곰탕을 끓이던 중이었으며, 가정에 방문한 요양보호사가 거실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지던 A 씨는 구토 증상을 보였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과 한국가스안전공사는 A 씨가 일산화탄소에 중독됐을 가능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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