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근 산업장관, "수출이 곧 민생...역대 최대 규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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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수출이 곧 민생이라며 수출을 정책 최우선에 두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안덕근 장관은 구자열 무역협회 회장과 만나 수출이 경제 성장의 핵심 견인차 역할을 하도록 무역금융 355조 원, 수출마케팅 1조 원 등 역대 최대 규모의 수출 지원사업을 차질 없이 집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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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수출이 곧 민생이라며 수출을 정책 최우선에 두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안덕근 장관은 구자열 무역협회 회장과 만나 수출이 경제 성장의 핵심 견인차 역할을 하도록 무역금융 355조 원, 수출마케팅 1조 원 등 역대 최대 규모의 수출 지원사업을 차질 없이 집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부가 경제동반자협정 등을 통해 경제 영토를 확장하고, 국내 기업의 신규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최근 홍해 해상 물류 차질과 관련해 선제적 대응책을 마련해 나가자고 제안했습니다.
구자열 회장은 자국 우선주의가 심화하는 무역 환경에서 국제통상 전문가인 안 장관이 우리 산업과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무역협회도 민간 정책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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