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유해란-임희정-김수지, 팀 테일러메이드 선수단 활동.."비거리와 관용성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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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장타자 정찬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유해란, 그리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임희정, 김수지가 2024 팀 테일러메이드 선수단으로 활동한다.
임헌영 테일러메이드 한국지사장은 "새로운 Qi10 신제품을 소개하는 자리에 팀 테일러메이드 선수와 함께해 기쁘다"며 "테일러메이드의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앞으로도 선수들이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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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국내 최고 장타자 정찬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유해란, 그리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임희정, 김수지가 2024 팀 테일러메이드 선수단으로 활동한다. 임지유, 박예지, 이동은 등 뉴페이스도 합류했다.
팀 테일러메이드 선수단의 주무기는 테일러메이드의 신제품 'Qi10'이다. 10일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테일러메이드 '2024 UNPACKED INVITATIONAL 론칭쇼'에서 신제품 Qi10 라인업이 공개됐다.
이날 론칭쇼에 참석한 팀 테일러메이드 선수들은 신제품 'Qi10'과 함께하는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테일러메이드와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유해란은 "가장 좋아하는 테일러메이드 용품은 드라이버와 볼"이라며 "더욱 업그레이드 된 새로운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 Qi10과 함께하는 새 시즌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대표 장타자 정찬민은 "이번 신제품을 테스트했을 때 비거리는 물론 높은 관성모멘트(MOI)로 관용성이 뛰어난 클럽이라는 것을 느꼈다"며 "신제품과 함께 페어웨이 안착률을 높여 올 시즌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2000년생 '용띠 골퍼' 임희정은 "테일러메이드 신제품과 함께 올해 힘차게 날아올라보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KLPGA 통산 5승의 김수지는 "설레는 마음으로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새롭게 합류한 임지유는 KLPGA 투어 루키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그는 "팀 테일러메이드 일원으로 이 자리에 함께해서 영광"이라며 "테일러메이드와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싶다.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지유는 테일러메이드가 여자골프 발전과 유망 선수 발굴 및 후원을 목적으로 개최한 '테일러메이드 제2회 드림챌린지'에서 3위로 입상한 바 있다.
임헌영 테일러메이드 한국지사장은 "새로운 Qi10 신제품을 소개하는 자리에 팀 테일러메이드 선수와 함께해 기쁘다"며 "테일러메이드의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앞으로도 선수들이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진=테일러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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