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유해란-임희정-김수지, 팀 테일러메이드 선수단 활동.."비거리와 관용성 굿!"

김인오 기자 2024. 1. 10. 17: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최고 장타자 정찬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유해란, 그리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임희정, 김수지가 2024 팀 테일러메이드 선수단으로 활동한다.

임헌영 테일러메이드 한국지사장은 "새로운 Qi10 신제품을 소개하는 자리에 팀 테일러메이드 선수와 함께해 기쁘다"며 "테일러메이드의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앞으로도 선수들이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 팀 테일러메이드 선수단으로 활동하는 임지유, 이동은, 박예지, 임희정, 김수지, 유해란, 정찬민.

(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국내 최고 장타자 정찬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유해란, 그리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임희정, 김수지가 2024 팀 테일러메이드 선수단으로 활동한다. 임지유, 박예지, 이동은 등 뉴페이스도 합류했다.

팀 테일러메이드 선수단의 주무기는 테일러메이드의 신제품 'Qi10'이다. 10일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테일러메이드 '2024 UNPACKED INVITATIONAL 론칭쇼'에서 신제품 Qi10 라인업이 공개됐다.

이날 론칭쇼에 참석한 팀 테일러메이드 선수들은 신제품 'Qi10'과 함께하는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테일러메이드와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유해란은 "가장 좋아하는 테일러메이드 용품은 드라이버와 볼"이라며 "더욱 업그레이드 된 새로운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 Qi10과 함께하는 새 시즌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대표 장타자 정찬민은 "이번 신제품을 테스트했을 때 비거리는 물론 높은 관성모멘트(MOI)로 관용성이 뛰어난 클럽이라는 것을 느꼈다"며 "신제품과 함께 페어웨이 안착률을 높여 올 시즌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2000년생 '용띠 골퍼' 임희정은 "테일러메이드 신제품과 함께 올해 힘차게 날아올라보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KLPGA 통산 5승의 김수지는 "설레는 마음으로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새롭게 합류한 임지유는 KLPGA 투어 루키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그는 "팀 테일러메이드 일원으로 이 자리에 함께해서 영광"이라며 "테일러메이드와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싶다.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지유는 테일러메이드가 여자골프 발전과 유망 선수 발굴 및 후원을 목적으로 개최한 '테일러메이드 제2회 드림챌린지'에서 3위로 입상한 바 있다. 

임헌영 테일러메이드 한국지사장은 "새로운 Qi10 신제품을 소개하는 자리에 팀 테일러메이드 선수와 함께해 기쁘다"며 "테일러메이드의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앞으로도 선수들이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진=테일러메이드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