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ER, 국내 넘어 열도 달군다

박상후 기자 2024. 1. 1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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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
그룹 QWER(쵸단·마젠타·히나·시연)을 향한 국내외 페스티벌의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다.

QWER은 2월 24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리는 페스티벌 '케이스타일 파티(Kstyle PARTY)'에 출격한다. 이는 일본 매거진 Kstyle이 처음으로 개최하는 페스티벌로 QWER을 포함해 국내외를 대표하는 K팝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QWER은 그간 '원더리벳 스테이지(WONDERLIVET Stage)' '월즈 팬 페스트 라이브 콘서트(WORLDS FAN FEST LIVE CONCERT)' 등 국내 대형 페스티벌에서 에너제틱한 밴드 퍼포먼스로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에서 보여줄 모습에도 기대가 모인다.

지난해 10월 18일 첫 번째 싱글 '하모니 프롬 디스코드(Harmony from Discord)'로 데뷔한 QWER은 타이틀곡 '디스코드(Discord)'로 괄목할 성과를 기록 중이다. 이 곡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톱100에서 7주간 차트인을 유지하고 있고 유튜브 뮤직 한국 인기곡 톱100에서는 무려 12주째 차트에 머물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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