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부부 스토킹 혐의' 40대 여성 징역 6개월

김유아 2024. 1. 10. 17:2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서부지법은 오늘(10일) 가수 겸 배우 비와 김태희 씨 부부를 스토킹한 혐의를 받는 4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A씨는 2021년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비·김씨 부부 자택을 찾아가 초인종을 누르는 등 불안감을 준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스토킹처벌법 시행 전 14차례에 걸쳐 같은 행위를 반복해 3차례 경범죄 통고를 받았고 법 시행 이후 또다시 초인종을 눌렀다가 비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김유아 기자 (kua@yna.co.kr)

#비 #김태희 #스토킹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