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도서관은 기초적인 문화 기반, 현장 의견 정책에 반영"

유동주 기자 2024. 1. 1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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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0일 오전 국립중앙도서관에서 한국도서관협회장, 한국문헌정보학교수협의회장 등 도서관계 전문가들을 만나 도서관계 현안을 논의했다.

국가도서관위원회 구성 등 현안과 올해 도서관 정책 방향 등이 논의된 이날 간담회에선 도서관 정책별로 협의체를 구성해 정책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는 계획에 관해서도 의견이 공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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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0일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도서관계 전문가들과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4.1.1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0일 오전 국립중앙도서관에서 한국도서관협회장, 한국문헌정보학교수협의회장 등 도서관계 전문가들을 만나 도서관계 현안을 논의했다.

국가도서관위원회 구성 등 현안과 올해 도서관 정책 방향 등이 논의된 이날 간담회에선 도서관 정책별로 협의체를 구성해 정책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는 계획에 관해서도 의견이 공유됐다.

유 장관은 "도서관은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지식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문화 기반 시설로서 그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라며 "앞으로 도서관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도서관계의 다양한 현장 의견을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라고 밝혔다.

유동주 기자 lawmak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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