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노메코, 제시·현아 이어 피네이션 떠난다…"협업 계속" [전문]

최희재 2024. 1. 1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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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페노메코가 싸이 품을 떠난다.

10일 피네이션 측은 "당사와 페노메코의 전속 계약이 최근 만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밝혔다.

이어 "전속 계약 만료 후에도 당사와 페노메코는 다양한 활동과 업무를 협업할 예정이며, 당사는 페노메코의 향후 행보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당사와 페노메코의 전속 계약이 최근 만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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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페노메코 SNS)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가수 페노메코가 싸이 품을 떠난다.

10일 피네이션 측은 “당사와 페노메코의 전속 계약이 최근 만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밝혔다.

이어 “전속 계약 만료 후에도 당사와 페노메코는 다양한 활동과 업무를 협업할 예정이며, 당사는 페노메코의 향후 행보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페노메코는 제시, 현아에 이어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을 떠나게 됐다.

페노메코는 지난 2014년 싱글 ‘라잇 데어’(Right There)로 데뷔했다. 엠넷 ‘쇼미더머니6’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2021년 4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피네이션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피네이션입니다.

먼저 페노메코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당사와 페노메코의 전속 계약이 최근 만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전속 계약 만료 후에도 당사와 페노메코는 다양한 활동과 업무를 협업할 예정이며, 당사는 페노메코의 향후 행보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페노메코를 아껴주시는 많은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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