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 도용해 졸피뎀 1만여 정 처방받은 50대 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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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 명의를 도용해 졸피뎀 1만여 정을 처방받은 혐의를 받는 50대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창원지방검찰청 마산지청은 여러 해 동안 타인의 명의를 도용해 졸피뎀을 처방받은 혐의 등으로 50대 A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19년 1월부터 5년 가까이 가족 등 16명의 명의를 도용해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 1만1천여 정을 처방받아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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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 명의를 도용해 졸피뎀 1만여 정을 처방받은 혐의를 받는 50대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창원지방검찰청 마산지청은 여러 해 동안 타인의 명의를 도용해 졸피뎀을 처방받은 혐의 등으로 50대 A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19년 1월부터 5년 가까이 가족 등 16명의 명의를 도용해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 1만1천여 정을 처방받아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가 대리 처방받는 사실을 알면서도 2백40차례에 걸쳐 처방전을 발급해 준 혐의를 받는 60대 의사는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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