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의료원, 응급의료기관 평가 '최우수 A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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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의료원은 보건복지부(복지부)가 실시한 '2023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복지부가 2022년 7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전국 총 422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운영 실태를 조사한 결과다.
울진군의료원은 대부분 평가 지표에서 1등급을 획득해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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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울진군의료원은 보건복지부(복지부)가 실시한 '2023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복지부가 2022년 7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전국 총 422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운영 실태를 조사한 결과다.
평가 내용은 ▲안전관리의 적절성 ▲전담 의료 인력의 적절성 ▲이용자 편의성 ▲응급실 운영 효율성 ▲중증 응급환자 책임진료 ▲응급의료 정보 신뢰도 등이다.
울진군의료원은 대부분 평가 지표에서 1등급을 획득해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기록했다.
전대영 울진군의료원장은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응급실과 같은 필수 의료시설에 대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bc15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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